디아블로 용사런, 에리두런,채석장런 말고 철의 요새런

안녕하세요.

저번글에 채석장런으로 찾아왔었는데 그 글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이번글엔

제가 애용하는 던전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그전에 저번에 올린 채석장런 링크입니다.

https://gameinfoforyou.tistory.com/6

디아블로4 에리두,용사런 너프이후 채석장런

 

 

철의 요새던전은 하웨자르 지역에 라카트 성채의 폐허:내부 안뜰로 순간이동 후

 

 

 

 

붙어 있는 3개의 던전 중 가장 위쪽에 위치한 철의 요새입니다.

 

 

철의 요새 던전은 기존의 3가지 던전들처럼 엄청 단순한 지형은 아니나 제가 체감하기엔

정예몹들이 잘 모여있기 때문에 애용중입니다.

 

철의 요새 던전은 들어가시면 랜덤으로 열쇠를 얻거나 장치를 작동시키라고 합니다.

이 임무는 잡몹은 잡을 필요없이 임무만 빨리 깨시면 

다음 지역이 열리고 가는 길에 작은 임무 하나 있는데 그것도 깨시면 됩니다.

 

이 다음 지역이 이 핵심인데 이 지역 임무는 어짜피 안깨시는 거니 무시하시면됩니다.

 

이 지역은 보통 2갈래로 나뉩니다.(보통 ㄱ이나 ㅅ모양으로) 여기서 양쪽 갈래 끝 부분쯤엔

정예 몹들이 6~8마리가 모여있습니다. 몰려있는 지형이 좁아 잡기도 편합니다.

물론 스팩이 좀 딸리시는 분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.

 

여기서 양갈래 정예몹들을 잡으면 기존 런던전 처럼 초기화하시고 반복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던 이 던전을 에리두,용사가 유명해지기 전에 혼자 사용하다 에리두가 유명해지고 나선 

저도 에리두만 돌다가 이번에 에리두가 너프된 이후로는 에리두나 채석장보단  철의 요새가 

나은것 같아서 다시 철의 요새로 돌아왔습니다.

 

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신 후 채석장과 철의 요새 중 마음에 드시는 걸로 런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.

 

오늘도 다들 즐겜하세요:)